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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죽으려고 하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

까뮈의 시지프스

기타 2007/06/23 15:00

바위를 굴리는 동안은 최선을 다 했던가?

..... 사귄 여자마다 사랑하고 섹스는 했었던가?

몇번이나 바위를 놓쳤을까?

.... 스쳐간 여자들은 몇 명이나 될까?

걸어 내려오면서 드는 비참함은 무엇일까?

.... 또 다른 그리움을 찾아야 하는 비루함을 견딜 수 있을까?

또 다시 바위를 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?

.... 사랑과 섹스를 떠날수 없는 건 왜 일까?

바위를 굴리면서 행복해야 하는가?

... 쓸데없는 짓인 줄 알면서도 마지막 그리움에 눈을 돌리는 건 삶이 가진 자신의 몫인가?

Posted by 코드구루